우리는 시스템을 그 자체로 완성되는 목적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시스템은 비즈니스를 지탱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비즈니스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관리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개발 결과보다 시스템이 실제 운영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신규 프로젝트를 검토할 때도 기능 구현이나 출시 일정부터 보지 않습니다. 먼저 비즈니스 운영 관점에서 구조를 살핍니다.
시스템이 비즈니스 안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어떤 책임을 지는지가 정리되어야 운영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